TIL (Today I learned)
오늘 나는 무엇을 했나요
- 카타 ( Mobile only 컴포넌트 )
- 개인과제 ( 사용성 테스트 )
오늘은 어떤 것을 배웠나요
1.카타 (모바일 컴포넌트)
오늘은 각 카타조원들이 조사한것을 발표하였다.
탭, 로딩인디케이터을 발표를 하였는데 그중 로딩인디케이터에서 배운점이 있었다.
먼저
로딩 인디케이터는 사용자가 시스템의 작업 상태를 이해하고 기다리는 동안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돕는 UI이다.
로딩인디케이터에서는 각 종류가 많았는데 그중 스켈레톤같은경우는 모바일은 빈공간이 많아 활성화된
경우라고 한다.
그외에는 우리가 자주 보는 스피너 형식, 프로그레스바 형식,애니메이션일러스트등이있다.
다음 로딩인디케이터는 안보여주는게 최선이지만 기술적으로 어쩔수없을때 보여주는것인데
최대한 사용자가 지루하지않고 복잡하거나 과도하게 느끼지 않도록 하는것이 하는것이 최선이다
그래서 로딩시간이 1초미만일경우는 아래와 같은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는 사용을 지양하는게 좋다고한다!
브랜드 로고를 각인시키기위해 1초미만인데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인디케이터를 사용 하는것보다는 다른부분에서 그러한것을 보여주는것이 더 알맞다.
즉 1초이상인것들은 그외 스피너나 프로그레스바등을 적절히 사용해주는것이 좋다!
2.개인과제 (사용성 테스트)
오늘은 어제 사용성테스트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정리를 하고 인사이트 도출 및 개선안 작업을 하였다.
먼저 인사이트를 정리하는단계에서 애를 먹었다.
먼저 각 테스트 대화내용에서 인사이트를 뽑아낸후 거기서 페인포인트와 니즈로 한번더 뽑아냈다.
하얀바탕이 테스트대화내용이고 , 회색이 인사이트내용, 빨간색이 페인포인트, 초록색이 사용자 니즈이다.
그후 어떻게 정리를 할까 생각하던중
UX강의에서 배운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을 사용해보기로 하였다.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은 간단히 말하면 많은 데이터를 그룹핑한다음 그것을 각각 헤더를 붙여 정리를 하고 그 과정에서도 데이터사이의 규칙과 연관성을 발견하여 그것을 토대로 숨어있는 인사이트를 찾을수있는 방법이다.
일단 먼저 각 테스트를 통해 발견한 모든 사실 , 정보, 인사이트를 한 문장 단위로 나누었다.
3.다 정리를 하였으면 그룹으로 나눈다음 각 그룹에 헤더 이름을 붙였다.
4.원래는 토론을 통해 우선순위를 논의하지만 개인과제다 보니 혼자하였다.
혼자 우선순위 정한 방법은
ICE Framework을 사용하였다.
기준은 1 ~ 6점을 잡고 점수를 매긴다음 가장 점수가 높은 2개의 문제를 채용을 하였다.
첫번째 문제는 사용자문제가 4,5번째와 똑같이 많았고 성공할때 임팩트가 컸지만 구현하는데 걸리는시간이 오래걸려 1점을 주었다.
4번째와 5번째는 사용자문제와, 구현시간, 임팩트를 합쳐서 나온 점수가 가장 높아 이 두 문제를 선정하였다.
그후 그 두 문제에 대해 개선안작업을 시작하였다.
먼저 기존 화면에 대한 문제를 1~2문장 정리하였다기 보다는 전단계에서 정리가 되어있다.
문제를 정리했으니 다음 문제에 대한 근거 정리단계로 넘어갔다.
일단 근거는 다 찾아놓았지만 시간이 부족해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하였다.
내일마저 정리하고 개선작업시작하면 될것같다...ㅎ
오늘은 어떤 문제를 겪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요
오늘은 인사이트를 정리할때 매우 시간이 많이 소요된것같았다.
먼저 어피니티다이어그램을 사용하는생각도 바로 떠오르지않았고, 막막했다.
그래서 일단 내배캠 강의자료와 강의를 다시 복습을 해보고 인사이트 정리를 시작하였다.
계속 하면서 이게 맞는 방향인지 헷갈렸지만 자료를 보면서 정리를 그나마 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