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오늘 나는 무엇을 했나요
- 최종프로젝트 문제발견
- UX집중반
오늘은 어떤 것을 배웠나요
- 최종프로젝트 문제 발견
오늘은 전날 도서 라는 도메인을 선정후 시장조사, 경쟁사조사,타겟사용자 조사,트렌드조사를 끝내고 인사이트를 정리를 한 후
튜터님에게 피드백을 받으러갔다.
우리가 정한 문제
독서의 필요성은 알지만, 접근하기 힘든 사람들
시장조사
최근 10년간 종합 독서율은 하락하고 있지만 독서의 중요성은 강조되며 이는 여전히 필요한 활동임을 보여줌
현대인의 인식
독서의 유용성을 인정하면서도 문해력 수준이 낮아지고 있는 현실은, 독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실제로 이를 실천하는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이나 독서 환경에 실질적인 제약이 있음을 반영한다.
그러면 왜 어려울까
독서는 시각적인 자극이 적고 이해가 요구되는 과정이 많아 현대의 빠르고 간편한 정보 소비 환경에 적응한 사람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다.
특히 학생 시절 경험한 난해한 독서 경험과 독서가 의무화된 환경이 성인이 된 후 책에 대한 흥미와 접근성을 낮추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독서 습관 형성에 방해가 되고 있다.
전자책 시장은 성장
2023년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 성장해 약 1조3000억원에 이르렀고,
전자책 매출 또한 전년 대비 14% 증가한 약 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2028년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가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제 온라인에서 읽던 e북은 도서 콘텐츠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
타겟 리서치
이러한 전자책 시장에서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와 “리디 북스"의 이용층 조사및 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통해 저희가 해결해야할 문제에 대한 타겟으로 20~30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것을 파악
타겟의 니즈
1.왜 2030대들이 전자책을 읽을까?
조사결과로 전자책의 주된 이용 이유는 ‘보관 및 휴대의 편리성' 인것을 파악.
2.지적성장과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을까?
조사결과 독서의 목적이 마음의 성장을 위해서가 24.6%, 책 읽는 것이 재미있어서가 22.5%,
자기 계발을 위해서가 21.4%로 나타났다.
타겟리서치 인사이트
독서율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전자책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전자책의 주요 소비층은 2030임을 확인
2030은 마음의 성장과 재미,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독서를 함.
타겟으로 정한 2030 세대들을 공략한 새로운 접근 방식의 필요성
요즘 트렌드인 '텍스트 힙(Text Hip)' 문화는 짧고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텍스트를 통해 독서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는 것은 수요가 있다고 봄
예시로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삭이후로 도서앱결제액이 2배 급증한 사례, 스티커 붙이고 북커버 씌우고 책을 읽기만 하는게 아닌 장식,도서자체를 굿즈로 보거나, 도서전등의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것 등
이외의 북톡,북스타그램등 여러 트렌드로 인하여 독서시장이 활발해진것을 파악
내가 새롭게 해결해주는 사용자 문제인가 (기존 시장에 없는 서비스인지?)
전자책 시장은 기술적 발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독서 심리 장벽 해소와 디지털 세대 맞춤형 UX/UI 설계가 부족
이 문제를 쉽고 친근한 독서 경험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재미와 트렌디함을 강조한 독서 접근 방식 공략하면 기존 시장에 없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UX/UI의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요?
그리고 사실 독서율 감소가 사회현상이라 해결하기 어려운데 이것을 설득하는 근거를 찾기 살짝 힘들었음.
독서는 오랜시간을 걸쳐 반복되는 습관
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맞춤형 기술을 적용해 동기를 부여해야함
시중에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독서기록 관리를 하는 앱이있음.
공통적으로 독서 목표를 설정하게 한 후 , 사용자가 기록을 한 독서 내역을 통계로 보여주며, 사용자가 의식적인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함.
이와 비슷하게 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재미와 트렌디함을 강조하는 접근 방식은 사용자가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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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의 답변요약
수요조사는 좋다. 하지만 다만 가져온 자료는 “전자책 시장”이 크고 있다는 자료.
따라서, 전통적인 독서 방식이 아닌 “전자책”시장과 “텍스트 힙”과 연결성 있도록 방향성 고려하기
보완할 부분: 타겟층 관련 추가할 트랜드 보완해보기 (갓생 트랜드 등)
그후 우리는 추가적으로 아래를 진행함.
1.트렌드 조사를 2030에 관한 것들 보완하기
2.데스크리서치는 계속 온고잉
3.내일 피드백에서는 사용자 리서치에 대한 것을 위주로
(어떤 사람들에게 어떤 질문을?)
4.도메인 방향성을 정할 것 - 2개로 (ex. 우리는 커머스나 커뮤니티 쪽으로 가겠다!)
-> 해당 방향의 경쟁사 분석
여기서 난 전자책시장과 트렌드를 조사했다.
트렌드는 텍스트힙에서 파생된 여러 트렌드 , 문화가 나옴 북톡, Text hip,도서전방문,북스타그램 등
또한 밀리의서재 이용패턴을 분석한 결과
밀리의서재 측은 "아침에는 '갓생'을 위한 자기계발에, 밤에는 '꿀잠'을 위한 휴식과 사색에 집중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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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집중반 ( UX 프로젝트)
오늘은 발표대본만 작성한 후 발표시간재보니깐 퇴실 시간이 다됐다..
오늘은 어떤 문제를 겪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요
오늘은.. UXUI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할때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시장조사와 트렌드조사를 엮어
최대한 고민해본것같다.
전자책이라는 도메인에 진입을 했지만 현재 커머스는 사실 UXUI로 해결하기가 어려운부분이고,
그외 커뮤니티,큐레이션,모임,습관형성등으로 가야하여 일단 커뮤니티와 큐레이션쪽으로 생각을 하고 조사를 진행함.
근데 우리는 텍스트 힙 등의 트렌드 를 이용하여 mz세대가 독서란것 자체를 어떠한 방식으로 소비하든 즐겁게 해주는 방향으로 대략
가고있는데, 그럼 결국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건지 아닌지 팀원과 함께 고민에 빠짐..
일단 우리가 처음 정한 제품적가치는 변하지 않으므로 이걸 토대로 어찌어찌 해야될것같다.
제품적 가치
쉽고 친근한 독서 경험: 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재미와 트렌디함을 강조한 독서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디지털 세대가 책을 다시 친근하게 느끼고, 독서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