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오늘 나는 무엇을 했나요
- 최종프로젝트 문제발견
- UX집중반
오늘은 어떤 것을 배웠나요
- 최종프로젝트 문제 발견
오늘은 어제 다 듣지 못한 의견들을 전부 보았고,
그후 일단 과정을 정리후 1차 피드백을 받으러 출발함.
피드백내용
일단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중 몇개를 골라서 구체화 하였으면,
고려해야할것은
1.문제 중요성및 가치측면
2.비즈니스측면
이며, 이를 위해서는 일단 시장조사와 경쟁사 분석 타겟사용자분석을 진행해야한다고 피드백을 받았다.
사실 피드백을 받기전부터 우리는 문제가 있었다.
바로 해결하고싶은문제를 발견하는 단계에서 벌써 솔루션까지 생각을 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시장조사, 타겟사용자, 경쟁사분석을
한것이다.
이렇게 될경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려할 기회를 놓칠수가 있고, 문제의 정확한 근본적인 문제를 얕게 파악한 상태로 만들수가
있기 때문에 결국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데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다.
그래서 우린 이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모른채로 다시 피드백을 받으러갔다.
당연하게도 튜터님은 이 문제를 찾으셨고, 문제점을 지적해주셨다.
지금은 가치보다는 방법이 앞서있으며, 어떤 가치를 위해서 서비스를 만들것인지를 먼저 정해야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받을때는 설득될정도로 근거가 확실해야하고 솔루션에대한것이 아닌 문제에 대한 (비즈니스, 가치, 중요성, 새로움, 경쟁사,시장조사자료,) 그 스토리가 설득이 될만한지가 중요하다.
지금은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와 달리 새 서비스를 가져오는것인데 이럴경우 시장자체가 중요하며 그외 타겟사용자,
트렌드조사(미래는 어떻게될까,,등등)또한 중요하다고 하셨다.
즉 어떤 타겟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해주면 비즈니스 창출을 할수있을까의 아이디어와 근거를 충분히 찾아야한다!
오늘 달성한거 :우리가 해결할 문제를 정하는 과정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때 단계, 순서를 이상하게 진행 하고 있었던것을 깨달음
내일 할일 :문제설정의 기준에 부합한지 다시 리서치조사
- UX집중반 ( UX 프로젝트)
오늘은 어제 받은 질문지에서 나온 피드백을 반영하여 답변을 작성하였다.
그중에서 피드백을 반영할 것들(장표에 넣을것들)을 선정하였다.
첫번째로 혼잡도 기준이 어떻게 정해진건지에 대한 피드백을 반영하였다.
혼잡도 기준을 서울 지하철 혼잡도 분류 기준을 참고하였다 정확한 기준이 안나와 있어서 그것은 팀원과 상의후 주차 가능 면적과 도달시간을 고려하여서 선정을 하였다는 것을 반영하였다.
두번째로 사용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모르는사람이 봤을때 한눈에 알수 있을정도로 녹여내기
위에 장표에서 핵심가치를 설명하고있지만, 사람들은 그저 통계자료를 설명하고있구나로 이해를 하고있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서 핵심가치 라벨을 달아서 한번에 이해할수있게 하고 워딩을 앞장의 장표와 연결지어서 좀더 핵심가치가 이거구나를 알수있게 반영하였다.
장표관련은 여기까지 완료를 하였고, 내일부터는 와이어프레임으로 제작한 솔루션을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오늘은 어떤 문제를 겪었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요
원래 있던 서비스에서 문제를 찾고 정의를 하는것이 아닌 이번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서비스라는 틀없이
문제 그 자체를 찾는것부터 시작하다보니 뒤에 해결해야할 순서를 앞 당겨 하거나 헷갈리는 문제들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일단 발견한 문제에 대해 문제설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을 정확히 해보고 만약에 이 문제가 해당기준에 부합하지않다 판단하면 팀원과 합의후 다른 문제를 발견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러한 기준들은 튜터님의 피드백과 발제내용을 다시 자세히 보면서 진행을 해야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