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디자이너 본캠프 WIL 3주차
- FACTS(사실, 객관)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팀프로젝트-
우리동네GS앱 UI 개선
-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이번 프로젝트는 힘들었지만 힘든만큼 내가 배운것이 많아서 뿌듯했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음 프로젝트로 넘어가게 되며 팀원들과 헤어지게되어 슬펐다.
-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월요일
팀프로젝트
UI개선의 첫단추를 맺는 방법을 배웠다.
가장 중요한 타겟선정과 핵심기능과 그 문제점이다.
핵심기능이 중요한 이유와 불편한 이유를 앞에 타겟 즉 사용자의 니즈와 연결지어서 풀어야하는것을 배움
화요일
팀프로젝트
튜터님이나 과정을 전반적으로 알고있는분들(현업에서는 사수로 비유하면 좋을것같음)에게는 피드백을 받을때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드리는것보다는 결론, 인사이트의 정리사항이 뭔지를 명확히 말해야한다는것을 알았다.
효율적으로 인사이트를 듣고 거기서 발전시킬만한 인사이트가 있는지 그외 피드백을 줄수있기 때문이다.
월요일때 피드백을 받은 사용자문제와 핵심기능UI개선을 연결지으는것을 배웠는데 우리는 타겟선정 및 유저문제 리서치는 열심히했지만 정작 핵심기능을 사용자가 왜 사용하는지 그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엄청 구체적으로 정의를 하지않아
튜터님에게 피드백으로 이 문제정의를 더욱 구체화하여야 솔루션을 낼때도 도움이 된다는것을 말씀해주셨다.
즉 문제정의를 구체화하면 할수록 결과를 내는것은 그만큼 쉬워진다는것을 배웠다.
수요일
팀프로젝트
UXUI의 개선범위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게되었다.
우리 팀은 재고관리의 플로우를 보고 불필요한 플로우가 있어 이것을 없애는 방향도 추가를 하였다.
그후 피드백을 받았다. 하지만 플로우를 없앤다는것은 사용자경험을 바꾸는 즉 UX의 개선범위에 크게 들어간다.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은 많다. 하지만 개선의 범위가 커지면 실무에서는 그만큼 리소스를 많이 써야하므로 이 프로젝트에서는 최소한의 UI 만을 개선하여 기존의 플로우를 해치지않고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는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말씀하셨다.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는 방법은 우리가 이미 배웠다.
바로 사용자의 니즈와 문제 정의의 연결을 완벽에 가깝게 하면 결과가 그만큼 심플해지고 사용자가 원하는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해결할수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개선을 하기위해서 중요한것중 하나는 리서치 레퍼런스와 피드백도 있지만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했다고 생각했다.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자체가 레퍼런스고 서로에대한 피드백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나자신에게 생각함
목요일
워딩을 적을때 사용자관점과 공급자관점의 차이를 알았다.
튜터님의피드백으로 우리의 워딩중 사용자관점으로 보지않고 공급자의 관점으로 보며 전달이 되었다고 하셨다.
우리는 피드백을 받고 개선을 하며 사용자와 공급자관점의 차이를 생각해보았다.
예시로 우리가 하고있는 재고관리에 대한 서로의 관점들로 본다면
공급자 관점: 내부 시스템, 운영 효율성,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춤.
사용자 관점: 개인의 경험, 만족도, 필요에 초점을 맞춤.
이렇게 두 관점은 불편함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는것을 알았고. 각자의 우선순위와 관심사가 다르다는 점이 중요한것을 배웠다.
한 UI에 대한 여러 케이스를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는 재고확인 다이얼로그에 사용자의문제점을 연결하여 즐겨찾기칸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준것은 좋았지만
만약 즐겨찾기라는 매장이 많아진다면 그만큼 그외 매장은 아래로 내려가게 되어 사용자에게 오히려 불편함을 줄수가 있다.
그후 또 다른 질문을 하였다.
지금 하는것이 UI개선 프로젝트인데 UX적인 요소가 조금이라도 들어간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결론은 이번에 프로젝트가 UI 분석 기반의 디자인 개선인것은 맞지만 해결범위를 UI개선범위에서 효율적으로 잡으라는것이지 UX를
아예 고려하지 말라는것은 아니라고 하셨다. 결국 UI의 개선범위 안에 UX가 있고 UX의 개선범위 안에 UI가 있는것이었다.
여기선 그것을 최대한 UI의 개선범위에서 개선하라는것이였다.
금요일
오늘은 팀프로젝트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 튜터님이 피드백을 주셨다.
재고찾기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중 하나인 즐겨찾기에 대해서 이 즐겨찾기의 중요도가 생각한것보다 조금 더 강조되는 형식으로 솔루션이 도출되셨다고 말씀해주셧다.
이 페이지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사용자니즈에 연결하면 재고 수량 체크가 가장 중요한 정보이고 이것이 우선순위가 높다고 판단을 하였기 때문에 이것과 즐겨찾기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톤앤매너를 조정해주는게 좋다고 해주셨다
즉 별개의 근거가 없다면 UI 우선순위에 따른 중요도와 톤앤매너를 조절하는게 중요하며 그 방법으로 비슷한 페이지의 레퍼런스를
참고하며 넣는위치나, 크기등의 여러 조절 방식을 조금더 배워야한다.
오늘 전체적으로 튜터님들의 피드백이 개인적인 의견으로 인해 서로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점은 모두 이 프로젝트는 아예 리브랜딩을하는것이 아니며, 기존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개선을 해야 기존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않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며 갈수있다라고 하셨다. 이것은 실무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발표할때의 소프트 스킬도 중요하다는것을 배웠다. 발표는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이므로 먼저 아이컨택과 말하는방식 청중과의 대화가 되는것이 중요한것이다.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지?
피드백을 받는 효율적인 방법을 배웠다.
UI개선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방법을 배웠다.
UIUX개선범위의 차이를 배웠다.
커뮤니케이션의 능력향상과 중요성을 한번더 배웠다.
이 상태에서 다음 일주일을 더 잘 보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다음 주부터는 UX프로젝트가 시작한다. UX프로젝트에 들어가기전 이번 프로젝트에서 배웠던 모든 경험과 지식을
TIL을 다시 보며 복습하면 UX프로젝트에서도 이번에 배운 UI 와 UX를 연결을 지어 더 효율적으로 진행을 할 수있을것이다.